저널365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장마 뒤 무더위가 시작되면 노지 채소류의 생육 상태가 나빠지거나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리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고추, 병해충 방제와 비료 주기로 수확량 손실 최소화 대표적인 노지채소인 고추는 본격적인 수확(7~8월)에 앞서 병해충 방제와 식물의 세력 관리로 수확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잠겨 뿌리 힘(활력)이 떨어진 고추는 강한 햇볕에 노출될 경우, 갑작스럽게 식물체가 시들며 수확량이 줄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서는 탄저병 확산 우려도 크므로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참고해 방제해야 한다. 열매는 강한 햇볕에 의해 햇볕 데임(일소) 피해를 보거나, 칼슘 흡수가 원활하지 못해 열매 끝부분의 색이 바래며 조직이 무르는 석회 결핍(또는 배꼽 썩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해를 본 고추 열매는 빨리 따낸 뒤, 꽃과 열매가 잘 달릴 수 있도록 관리한다. 생육이 좋지 못한 고추밭은 0.2%(40g/20L) 요소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주면 세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 #
저널365 관리자 기자 |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하세요” 학자금 대출이 뭔가요? 경제적인 여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학비 부담을 줄여주는 학자금 지원정책이에요! 저금리이기 때문에 등록금, 생활비 등으로 고민 중인 학생에게 딱이에요!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는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시중금리(2023년 4월 기준, 가계대출 4.82%)보다 낮은 1.7%로 동결했어요. 신청대상 -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복학 및 입학(신입, 편입학, 재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 신청기간 - 대출제도별 자격요건과 지원 혜택 등을 고려하여 신청 필요 신청방법 'PC 버전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①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② 학자금 대출 ▶ 학자금대출 신청 ▶ [통합신청 바로가기]버튼 클릭 ③ 학자금 대출 ▶ 학자금대출 신청 ▶ 사전신청현황에서 사전신청 확인 완료 '모바일 -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 ①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어플 로그인 ② 학자금대출 ▶ 대출신청(통합신청)에
저널365 관리자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덥고 습한 장마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독버섯 중독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어요. 독버섯 중독사고는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하여 섭취하는 경우와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데요. 장마 후 주의해야 할 독버섯은 무엇이며, 독버섯 섭취시 응급조치 요령을 알아볼게요. 독버섯이란? 독이 있는 버섯으로 신경 조직, 소화 기관, 혈관, 피부 따위를 파과하는 버섯으로, 파리버섯, 광대버섯, 무당버섯 등이 있어요. 독버섯의 특징은? ① 식용버섯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어 구분하기 어려워요! ② 화려한 무늬나 색깔, 독특한 냄새를 가진 것도 있어요! ③ 섭취 후 메스꺼움, 구토 등과 같은 중독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여름철 독버섯 채취 전 주의사항 -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겉모습을 보고 오인하는 것에 주의해요! - 과학적 근거가 없는 잘못된 상식을 신뢰하지 마세요! (ex : 색이 화려한 것은 독버섯, 벌레가 먹은 것은 식용버섯 등) - 버섯이 잘 자라는 덥고 습한 환경인 7월 ~ 10월은 더욱 더 주의하세요! - 독버섯 섭취
저널365 관리자 기자 |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문을 두드리세요.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까지 일하는 여성을 응원합니다. ▲ 지원대상 ·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 취업희망 여성 ▲ 지원내용 ·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 지원 -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 취업설계사가 구직상담, 구인업체 발굴, 취업알선, 취업 후 직장적응 지원 등 관리 - 집단상담 프로그램 : 구직자의 취업의욕 고취·구직기술 향상, 직업진로 지도 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직업교육훈련 : 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기업체 인력 수요와 여성의 선호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 새일여성인턴 : 경력단절여성의 직장 적응 기회 제공 및 고용 안정을 위해 인턴 지원금 지원(1인당 380만원 한도) - 여성창업 연계 : 예비창업자 발굴, 정보 제공, 초기 상담 및 창업 교육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지원 : 구인·구직자의 취·창업연계 및 취업자와 채용기업 대상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지원 -경력단절 예방 : 재직여성 및 기업 대상 경력단절예방상담
고혈압, 이 용어는 익숙하지만 그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정상보다 높아져, 심장이 피를 더 강하게 밀어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심장과 혈관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져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은 '무증상의 살인자'라고도 불린다.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자칫 무시하기 쉬우나,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고혈압,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질병 대한민국에서의 고혈압 환자 수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수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년 이상의 인구에서 이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이러한 추세는 고령화 사회와 더불어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증가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 약을 끊지 못하는 이유, 그 뒤에는 무엇이 있나고혈압 환자 대부분은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약을 끊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첫째, 고혈압의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둘째, 고혈압 약은 단기간 내에
저널365 관리자 기자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Grand Touring)'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전남GT가 오는 23일과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설코스(1랩 3.045km)가 아닌, 풀코스(1랩 5.615km)로 진행된다.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국제 1등급 서킷인 KIC를 활용하고,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목적으로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전남GT는 대회 위상에 걸맞는 대회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초청해왔다. 올해도 이 인연은 이어진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을 중심으로, 전남내구, 스포츠바이크 400, 스포츠 프로토타입으로 전남GT가 꾸려진다. 프로 드라이버들의 꿈의 무대인 슈퍼 6000은 슈퍼레이스의 6라운드로 진행된다. 현재 드라이버 포인트 1위 이찬준(엑스타레이싱)부터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이창욱(엑스타레이싱), 정의철(넥센-볼가스 모
저널365 관리자 기자 |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스모스링스에서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 공식 대회인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은 비즈플레이와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4000만 원 규모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3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문경준(NH농협은행), 최승빈(CJ), 김비오(호반건설), 서요섭(DB손해보험) 등을 비롯해 웹케시그룹 골프단 소속 김태훈(비즈플레이), 현정협(쿠콘), 이원준(웹케시), 전성현(웹케시), 장승보(플로우)가 출전해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KPGA 코리안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생중계된다. 비즈플레이는 올해도 기업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We Together(동반 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대회 기간 채리티 존을 운영해 기부에 나선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동안 18번 홀에 마련된
우리 몸에서 수많은 기능을 수행하는 혈관은 산소와 영양분을 우리 몸 전체에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폐기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관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기능이 점차 약해진다. 특히 50대를 넘어선 성인들은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혹시라도 혈관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 첫 번째로 동맥경화증이 있다. 동맥경화증은 심장병과 뇌졸중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고형 지방, 콜레스테롤 등이 혈액 내에서 결합하여 동맥 벽에 부착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러한 축적물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혈류를 방해하게 되고, 심장으로 가는 피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심장병의 위험이 커진다. 동맥경화증에 대한 인식은 많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그 위험에 처해 있음은 잘 모른다. 일상생활에서 고지방 식단과 부족한 운동 등으로 인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동맥 벽에 적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통증이 바로 수반되지 않으므로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증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두 번째로 고혈압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한다.
저널365 관리자 기자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6일 오후, 전북 김제시 부량면과 부안군 행안면 논콩 재배단지를 찾아 침수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기술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논콩 침수피해 정도에 따라 생육 회복에 필요한 재배관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논콩 재배 주산지별로 현장 기술지원단을 파견해 생산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논콩의 생육상황과 수확량 등을 수집해 향후 재배관리법 보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저널365 관리자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7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웸켈레 메네(Wamkele MENE)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을 만나 아프리카 권역 내 국가 간 무역원활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관세청의 선진화된 전자통관시스템과 우리나라의 자유무역협정(21건, 59개국) 체결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의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은 가입인구(12억 명) 및 회원국 수(54개국) 측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 그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지만, 회원국이 다양한 만큼 실제 이행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고 청장은 “관세청은 아프리카 역내 경제통합과 무역원활화를 위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 싱글윈도우 구축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관세청과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사무국이 긴밀하게 협력하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 청장은 “자유무역협정 국가별, 품목별 원산지 판정 기준이 다르고, 원산지 관련 서류도
저널365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의 지식재산 범죄수사 및 행정조사 전담조직인 기술경찰과, 상표경찰과, 부정경쟁조사팀이 7월 27일로 출범 2주년을 맞는다. 특허청은 7월 27일 15시 이인실 특허청장을 비롯한 기술경찰과, 상표경찰과, 부정경쟁조사팀의 수사·조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2주년 기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 ’21년 7월 국가 산업경쟁력의 핵심인 주요기술의 유출과 지식재산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를 막기 위한 수사・조사 전담조직을 신설하면서 기존 산업재산조사과를 전문분야별로 기술경찰과, 상표경찰과 및 부정경쟁조사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사・조사 인력을 47명에서 58명으로 보강했다. 이들 전담조직은 출범 이후 2년간 신고 건수 13,410건이 지식재산 침해로 신고된 가운데 형사입건 1,689명, 행정조사 256건을 수행했다. ❶기술경찰과는 기술범죄의 신속·정확한 수사를 통해 지식재산 침해에 적극 대응한 결과, 760명을 형사입건했으며,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해외유출사범” 조직일당 6명을 구속기소 송치하는 등 기술범죄 수사 전담조직으로서 자리매김했다. ❷상
저널365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23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고 책임이 있는 관련 하도급사, 공공발주 공사의 발주청, 인·허가기관(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23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63명이며, 전년 동기 대비 11명 증가했다.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1개사 1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했으며, 한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각 2명씩, 그 외 9개 사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23년 2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19개 기관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명 증가했다. 민간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4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명 증가했으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인·허가 기관은 경기도 여주시와 파주시로 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3년 2분기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의 소관 건설현장 및 공공공사 사고발
저널365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호우피해로 응급복구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있는 충북‧경북 등 9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행안부는 지난 17일 1차로 106억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으나, 이상민 장관이 어제 충남 청양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후, 계속된 피해복구로 인한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속도감 있는 복구를 위해 응급복구비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확대하여 총 236억5천만 원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지자체는 응급복구비로 지원된 특별교부세를 비탈면, 하천, 도로 등 피해시설 임시복구와 호우피해 잔해물 처리 등 시설물 원상회복 전 긴급 조치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앞으로의 피해 확산 방지 및 안전 대책 마련과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상민 장관은 “앞으로도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서두르고, 이재민의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지자체에 당부하며, “행정안전부도 피해지역의 온전한 회복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